권은비, 워터밤 비하인드 컷 공개…물오른 미모 눈길

권은비, 워터밤 비하인드 컷 공개…물오른 미모 눈길

가수 권은비가 뚜렷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워터밤 행사 대기실에서 촬영된 사진에서 그녀는 과감한 패션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가슴 라인이 강조된 홀터넥 상의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왼쪽 가슴과 팔 부근에 새겨진 장미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청순한 외모와 대조되는 반전 매력을 더했다. 특유의 탄탄한 몸매와 함께 풍기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룹 해체 후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서의 무대는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녀의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2년 1월 발매한 솔로곡 ‘Underwater’는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난 뒤 역주행하며 다시 주목받았고,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최근에는 90년대 감성을 담은 리메이크곡 ‘여름아 부탁해’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서 DJ로 활약해오다, 지난달 아쉽게 하차했다.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그녀는 새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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