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토요일의 설레는 기분을 전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주 많이 신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바닷가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주말 분위기를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감출 수 없는 연예인의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드러난 신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가 반전 매력을 더했다. 해변에서 행복함이 가득한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여전히 예쁘다”, “힐링 제대로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주말 일상을 함께 즐겼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리더 김종민의 열애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여성과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김종민은 방송을 통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 나를 귀여워해준다. 마치 아기 보듯이 대해준다”고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었던 ‘김종민-신지 연인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됐다. 오랜 시간 동안 둘 사이에 있었던 추측성 이야기는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며, 신지와 김종민은 변함없는 팀워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종민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내가 결혼해야 코요태 멤버들도 결혼할 수 있다”고 농담처럼 말한 바 있어, 그의 연애 소식이 멤버들의 결혼 러시로 이어질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수십 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혼성 그룹으로, 현재도 예능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세 멤버 모두 행복한 소식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